질문의 본질은 정보를 얻기 위해 묻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이 비뚤어지면 본질을 벗어난다.
율법교사가 예수님께 던진 질문이 그것이다.
즉 예수님을 시험할 목적으로 했던 질문과
자기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질문이 그것이다.
이런 대화는 좋은 소통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 즐겁게 해야 한다.
왜 나만 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거나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장 그 일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다.
예수님을 대접하던 마르다의 마음이 그랬다.
염려와 근심하는 마음으로 하는 일은
비록 주님을 위한 일일지라도 은혜가 되지 않는다.
여호와 하나님!
결국 내 마음이 관계 결정의 요인임을 깨닫습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특별히 허락하신 새 생명으로 감사가 넘치나니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우리 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이 바로 서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하기를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10:2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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