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삶은 없다!

창세기 24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자신의 늙은 종에게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아들 이삭의 신부를 구해올것을 명한다.

그 종은 주인에 대한 충성스런 마음으로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을 완수하기위해 메소포타미아에 이르러 어느 우물가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한다.

주인이 자신에게 명한것을 완수 할 수 있게 해주시고 특별히 이러 이러한 여인을 만나면 그를 신부로 보내신것으로 믿겠다고 기도한다.

기도가 채 끝나기도 전 자신이 갈망하며 기도했던 그런 여인 리브가를 만나게 된다. 참으로 놀랄 일이다. 우연일까?

그렇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연이라 일컫는 이와유사한 일들을 종종격게된다. 과연 정말 우연일까? 우연이 무엇인데? 한마디로 결과에 관계없이 뜻하지않게 이루어진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 뜻은 누구의 뜻인데? 내뜻이지 하나님의 뜻이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 우리가 우연이라 일컫는 말은 내가 뜻하지 않을때 이루어진 일에 대해 쓰는 말로 하나님의 뜻으로 볼때는 이미 계획된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우연한 삶은 단언코 없는것이다.

내가 뜻하지 않은 일을 겪을때 놀라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영적인 혜안을 갖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