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과 축복의 관계

오늘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조건을 제시하셨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 복된 삶을 누린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어떻게 들을까? 첫째는 성경말씀일 것이다. 매일 매일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날 그날 주께서 내게 주시는 음성을 듣는 것이다. 오늘 주신 이 순종의 말씀도 오늘 내 삶속에서 순종하라는 메세지를 주신것이다. 둘째는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 몸(육신=진흙)에는 하나님께서 불어넣어주신 생기(영혼)가 살아있다. 내 영혼은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말씀을 계속듣고있다. 따라서 내가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할 일을 늘 자각할 수 있고 때마다 지혜를 받게되는 것이다. 문제는 행함이다. 세상적인 즐거움과 향락,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 성령께서 들려주는 말씀을 무시하게 하고 운명론적 가치관의 혼란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바라보게 하는 결과까지 초래하게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세상적 즐거움과 향락, 눈앞에 보이는 이익마저도 돌같이 여기고 오직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성령충만함을 소망하며 기도해야 하지않을까? 성령충만함,,,,성령님이 내 안에 직접 오시어서 임재하셔야 하는 것이다. 내가 성령충만함을 받았을때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이 가치없음을 알게될 것이다. 나의 기도가 부족하고 나의 말씀묵상이 게을러질때 성령님은 내게서 떠나신다. 늘 성령님께서 나를 떠나지 않도록 붙들고 가야한다. 오직 성령충만함이 올해 나의 소망이고 나의 기도제목이기에 이 아침도 내게 이 감동을 주시는 것이 아닐까? 감사드린다.

1.성령충만함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오시옵소서. 내게 오시옵소서.

1.어떤경우에도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말씀대로 지켜 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