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귀하게 쓰임받는 도구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유다는 결국 사탄의 노예가 되어 예수님을 팔게된다 유다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가 예수님을 판 제자로 낙인되어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몹쓸 인간으로 평가받는 불행한 인간인가 아니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직접 참여한 행복한 인간인가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뜻을 이루기위해 자녀이건 아니건 필요한 사람을 세우시고 사용하심을 보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계획하에 쓰임받는 도구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나는 어떻게 쓰임받기위하여 태어났을까 행복함도 불행함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과정일뿐 육신이 죽고 영혼이 하나님의 나라에 태어날때 비로소 하나님의 어떤 뜻을 이루고 가는구나를 알 수 있겠지,,,   2010.2.27(土) QT/요한복음 13: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