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환난의 장터에서 웃을 수 있는 이유

하나님 사랑 2010. 3. 8. 06:27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은
본래 아름다운 세상이었을 것이라

그런데 왜 이 세상이 환난의 장터가 되었을까?
환난 없이 사는 사람도 있을까?
작게는 인간관계의 갈등에서 시작해서
돈과 권력,명예를 얻기위한 욕심이 환난을 가져온다
그나마 관계속에서 갈등이라도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외롭지 않다는 증거이니까,,,,
그마저 없이 혼자된 사람의 마음은 고독하고 외롭고 우울하다
이것이 환난의 장터, 세상의 모습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으니 두려워말고 담대하라고,,
비록 내가 곧 고초를 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겠지만
내가 세상을 이기었으니 두고 보라고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여 오실 것을 염두하고 하신 말씀이다
부활의 승리,, 고통을 주는 자들을 가련히 바라보며 웃음짓는다

예수님이 부활하시어 승리하신 것처럼
나도 내 삶속에서 부활할 것임을 믿는다
고로 나는 이 환난의 장터에서 웃을 수 있다.

 

2010.3.8(月)QT/요한복음16: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