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말씀 앞에 부끄러워지는 아침

하나님 사랑 2010. 4. 8. 06:45

비단 이스라엘을 책망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나를 책망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신실하지도 못하고
간절하지도 못하고
열정적이지도 못했습니다.

 

의심하기도 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했습니다.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

 

하나님은 나를
순전한 참 종자로
귀한 포도나무로 심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나는 순전한 참 종자요
귀한 포도나무임을 고백하며
힘차게 살아가렵니다.


 

2010.4.8(木)QT/예레미야2: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