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잔인한 4월 무서운 하나님과 대화

하나님 사랑 2010. 4. 23. 06:27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오늘 말씀도 불순종이 극치에 달한 유다백성들과
그들의 잘못된 제사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세대를 끊어버리고 황폐케 하겠다는 말씀이다.

이번달 한달 내내 보여진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었다.
무서운 하나님을 보아서일까 정말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있다.
국내적으로 천안함사건과 헬기 추락 및 불시착,구제역,불
국외적으로도 유럽에서의 화산폭발과 공항폐쇄,지진 등
기억할 수 없을만큼 대형사건들이 연일 계속되었다.

그나마 오늘 실낫같은 희망의 속삭임소리가 들리니
바로 이 말씀이다.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고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오늘은 희망의 하나님을 보고 가고싶다.
 
2010.4.23(金)QT/예레미야 7: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