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징계는 또 다른방법의 사랑표현

하나님 사랑 2010. 5. 4. 05:56

어느날 물을 가두어 쓰기위해 제방을 쌓았다.
그런데 그 제방이 터져 범람하고 말았다.

어느날 가을 수확을 꿈꾸며 뒷산에 밭을 만들었다.
그런데 수확은 커녕 산사태로 집이 매몰되었다.

어느날 딸을 김연아 선수처럼 훌륭한 피겨선수로 만들려고 피겨를 가르쳤다.
그런데 그 피겨로 말미암아 다시는 발을 쓸수 없을 만큼 큰 부상을 입었다.

어느날 아들에게 좋은환경에서 더 많은 공부를 시키려고 유학을 보냈다.
그런데 유학간 아들은 마약 범죄자가 되었다.

이 모두가 다 자신의 일로 인하여 자신이 어려움을 겪게 된 일들이다.
이 모두가 다 하나님을 떠난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표현이다.
징계는 또 다른 방법의 사랑 표현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깨우치게 하기위해 우리가 행한 일에서 우리를 발견하게하신다.

 

2010.5.4(火)QT/예레미야 1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