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행하리라.

모세의 믿음은 곧 하나님의 존재와 그 분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그 분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함에 있어
모세는 부귀영화를 모두 다 버렸습니다.

평생을 명예와 권력, 부요함이 보장 되었음에도
어떻게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뛰쳐 나갈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모세에게는 꿈이었고
모세는 비록 보이지 않지만 그 꿈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믿음을 가졌기에 담대하게 나갈 수 있었습니다.

나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믿음을 갖고 있기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행할 수 있음을
선언하며 담대하게 나갈 것입니다.

비록 그 길이 험난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2010.7.24(日)QT/히브리서 11: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