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이제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합니다.(신명기 22:1-12)
하나님 사랑
2011. 5. 9. 06:12
오늘 이 말씀과
새벽 예배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내게 귀한 메시지를 주시기에
이렇게 흥분된 마음으로 기록한다.
온 힘과 뜻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
그러나 실제 나의 삶이
온 힘과 뜻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가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가?
혼자서 묵상하며 회개할때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서양의 기독교인들의 삶과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에서 큰 차이가 있다면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즉 신앙생활과 삶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생각하던중 떠오른 생각이다.
어릴때부터 출세주의, 1등 제일주의 때문이다.
사실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보면
우리 인생은 나를 위한 삶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내가 아닌 남을 위한 삶이다.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속한 이 조직과 구성원들을 위한 것이다.
공부 많이 한 사람은
공부한 것을 가지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어릴때부터 이런 가르침이 있었다면
우리사회의 문화가 바뀌고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도
신앙생활 그 자체가 될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 우리 어린 자녀들에게 가르쳐야한다.
"네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것이라고,,,"
아멘, 이를 행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