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사랑은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신명기 25:1-10)

하나님 사랑 2011. 5. 16. 06:07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풍습이다.
당시 그들은 그들의 풍습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가르침이라고 여겼다.

풍습이라는 것, 문화라는 것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나의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신다." 라는
생각과 의식으로 살아가는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하고 정하는 모든 규례는 다 하나님의 뜻이었다.

따라서 오늘 말씀처럼 죄인에 대한 처리와 과부에 대한
처리규례를 보면 인권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문화나 규례와 다르기때문에 자칫 무슨 하나님의
뜻이 이런가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그것은
우리 문화적 관습속에 살아온 우리식 시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느낄수 밖에 없는 것으로 이해해야할 것이다.

비록 문화적 차이로 인한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사랑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