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그만!

처음에는 하나님을 무서워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 했는데
저주하여 고통가운데로 몰아가는
아주 무서운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전후하여
곰곰히 곱씹어 보니
하나님이 저주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저주의 늪으로 빠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리로 가라고 방향을 가르쳐주셨는데
우리가 불순종하여 저리로 간 것이고
저리로 가다보니 그곳이 저주의 늪이었어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랍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안전하고 복된 방향으로 인도하시죠.
다만 우리가 순종하지 않을 따름이고요.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다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겠다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불순종하여 딴 길로 가려고 할 때
저주의 늪에 빠지기 전에
"동작그만" 하고 외쳐 세워달라고,,,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