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간절함과 느긋함이 있는 믿음

하나님 사랑 2011. 7. 17. 06:15

한 문둥병 환자의 마음속에서 열망하는 믿음은
예수님이 나를 바라보기만 하면
예수님이 손으로 나를 만지시기만 하면
아니 예수님이 말씀만 하시더라도
내 병은 낳을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또 중풍병에 걸린 하인을 위한 백부장의 믿음은
예수님이 말씀만 하시더라도
하인의 중풍병이 낳을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 하지 않았나
문둥병 환자나 백부장의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곧 그들이 열망하던 것의 실상이었다.
믿음은 간절함이 있어야한다.
또 믿음은 이겨놓고 승리하는 것이니 느긋함도 있어야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는 불가능이라는 것이 없다.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열망이 있다면
비록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반드시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간절히 간구하며 기도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게 다시한번 강렬한 믿음의 메세지를 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하나이다.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면 이루어주실 수 있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