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예수님이 민망할 정도로 매달려봐라.

하나님 사랑 2011. 8. 23. 06:07

눈뜨기를 원하는 맹인의 심정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소망하는 자는
아주 적극적이고 저돌적으로
예수님이 민망해 할 정도로
그 소망함을 드러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군은 진급심사철이 다가왔습니다.
우리 부대에도 많은 진급대상자들이 있구요.
저들의 마음이 어떠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경험을 해온 나로써는 충분히 압니다.

저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예수님이 민망함을 느낄정도로
예수님께 매달려 보라는 것입니다.
오늘 출근하면 이 말을 꼭 전해야겠어요.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