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시내산을 떠나 시온산으로

하나님 사랑 2011. 11. 9. 05:56

검은 구름과 짙은 어둠에 싸인 채

보이는 것은

불과 연기와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죽음 뿐

들리는 것은

하나님의 경고와 형벌의 음성 뿐

나는 이제 이 시내산을 떠나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천사들이 모여

기쁨과 용서와 은혜를 나누고

빛과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도성

중재자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는 이제 이 시온산으로 가렵니다. 아멘

 

히브리서 12 : 1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