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주 여호와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 사랑 2012. 1. 10. 06:15

로마서 3:21-3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게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하셨으며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게하셨으니

성부와 성자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후

보혜사 성령께서 오시어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심으로

나와 동행하시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내 기도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성령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음은

나의 인생을 하나님께 의지함이니

내가 간구할 것이 무엇인가?

그냥 하나님 뜻대로 맡겨야 함이 옳지 않은가?

 

그런데 왜 나는 간구하며 기도하는 것일까?

중보자로서 간구하는 기도라면 이해가 된다.

하지만 내가 나를 위한 간구의 기도라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

 

경쟁에서 뒤쳐지면 왜 기분이 안좋을까

어차피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믿음이었다면

경쟁에서 뒤쳐지든 앞서가든

그로인해 그저 감사하지 못하고

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 것일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인가?

나는 정말  믿는다 할 수 있는가?

믿는다 함은

내 생명을 걸수있을만큼 분명한 확신일진대

나는 내 생명을 걸 수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내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내 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내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태어나기 전부터 알았고

내가 너를 택하여 정하고 너를 세웠으니

너는 나를 세상에 존귀하게 받들 내 아들이다.

내가 너를 축복한다.

내가 너를 세워 영화롭게 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로 말미암아 나의 죄를 씻어주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