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내가 너를 세우리라

하나님 사랑 2012. 2. 13. 05:39

시편 121 : 1-8

 

뭔가 꽉 막힌듯

가슴이 답답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먼 산을 쳐다보며 울부짓습니다.

 

바로 그때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말씀하십니다.

너를 도울자는 바로 천지를 지으신

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마음이 지치고 희망을 잃었을때도

하나님은 안타깝게 나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십니다.

내가 졸지도 자지도 않으며

너와 함께 있건만

너는 뭘 그리 긴 한숨을 내 쉬는가

 

두려워  마라.

염려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고

내가 너를 세워

나의 존재를 세상에 크게 알릴 것이니

내가 너를 영원까지 지키리로다.

 

아멘, 할레루야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의 음성을 듣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겠나이다.

나를 사용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