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우신 자 앞에 순종하라

히브리서 4:14-5:10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다.

그분이 세상에 육체로 계실 때 죄는 없으셨으나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며 은혜 베푸시길 원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시며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대제사장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렇듯 대제사장은

스스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만 세워지는 것으로

사람들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아

예물과 속죄의 제사를 드린다.

 

나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나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의 제물을 드림으로

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음을 믿는다.

 

또한 예수님께서 순종하여 완전함을 얻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부르심으로 세우신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순종하여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길 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