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나님 사랑 2012. 8. 20. 05:29

나는 왜 목사님을 보기 싫어할까

내 마음속에 사탄이 있음을 깨닫게된다.

그 사탄은 나의 종교개혁적 사고를 이용하여

내 안에서 뿌리를 내리었으니

교회 일과 관련하여 사사건건 나를 괴롭힌다.

 

목사님이 내 방에 찾아와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피하게 된다.

때로는 말조차 하기 싫어지면서

도데체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안타까울때가 있다.

 

여호와 하나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 매였던 여인에게

안수하여 귀신을 쫓아내신 것처럼

내 안에 자리하고 있는 사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여 쫓아내시고

내 영혼이 자유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