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갑니다.

때가 이르러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사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

하나님의 일정표에 따른 시간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질 일들을 말씀하고 행동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가기 전

오늘이 마지막 유월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주고 포도주를 따라주며

자신을 기념하라고 당부의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팔아 넘길 자가 누구인지 아시고

그의 손이 예수님과 함께 상 위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십니다.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고 있다고,,,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삶도 이미 작정된 대로 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