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인문학과 신학의 융합

하나님 사랑 2012. 11. 13. 07:04

신학의 관점에서

욥은 악인이 받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오직 재앙과 죽음뿐임을 밝힙니다.

악인은 빛이신 하나님을 거역하고

어둠가운데를 거닐며 범죄를 저지릅니다.

 

인문학의 관점에서

범죄의 심리는 은밀함이다.

자신을 감추고 다른이로부터 피하고 싶은 마음

그러기에 빛을 두려워하고

어두움을 즐기게된다.

 

그러나 범죄에 대한 심판은 다름이 있다.

죄에 대한 대가로 육체적 벌을 받음으로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지만

 

신학적 관점에서는

빛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범죄자의 길을 벗어나고

일탈하여 죄가운데 빠졌다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씻음 받음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눈여겨 보게된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빛가운데 당당히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