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창세기 1:14-25)

사람들은 볼 수없는 미래를

궁금해 하고 때로는 불안해 하죠.

그래서 점집이나 철학관을 찾곤 합니다.

사주팔자를 보고 운세를 보겠다는 것이죠.

지금도 새해가 밝으면

그 해의 운세를 보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어린시절 기억속에 동네마다

신처럼 모시던 나무나 바위가 있었어요

또 햇님 달님을 부르며 소원을 빌기도 했어요.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보이지 않는 영적인 힘에 이끌려

뭔가에 의지하려고 합니다.

영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피조물을

신으로 섬기는 어리석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에

종류대로 생물을 창조하시고 번성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생명본위의 분이십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체는

하나님의 피조물로써 존중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