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늘 깨어있어라

하나님 사랑 2013. 4. 25. 07:04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손자인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위해

축복기도 할 때

 

동생인 에브라임 머리에 오른손을

장자인 므낫세 머리에 왼손을 얹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야곱은 기도중에

동생인 에브라임을 먼저 부르고

장자인 므낫세를 나중에 불렀으니

 

이러한 야곱의 무의식중 언행은

곧 하나님의 뜻이었다.

 

이 말씀을 통해 볼 때

우리가 일상에서의 무의식중 언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며

빈말이라도 함부로 해서는 안되기에

늘 깨어있어야 함을 느끼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

내가 늘 깨어있어

실언하거나 

행동을 실수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창세기 48 : 12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