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다 복주시는 하나님(레위기 23:1-8)

묵상하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절기에 대해 말씀하신다.

6일동안 일을 하고 제 7일에 안식하라 하신다.
오늘날 전 문명국이 이 규례를 지키고 있다.
어쩌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그렇게 살도록 창조하셨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절기를 선포하셨다.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을 기초로
7대 절기를 지키도록 명하셨다.
성경에서의 절기는 음력이고
우리나라 음력보다 한 달 빠르다.

안식일과 절기는 어떤 의미일까?
과거의 은혜와 현재의 삶에 감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갖게 하신다.
영원히 실패하고 뒤쳐지는 것도
영원히 성공하고 앞서는 것도 아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마음을 다잡고
한주를 시작하며 마음을 다잡으며
절기를 시작할때마다 마음을 다잡는다.
이것이 때마다 복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