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주신 그 길 위에서 자유를 얻기를(레위기 25:39-55)

묵상하기

기차가 레일 위에서 달립니다.
어느날 푸른동산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기차는 나도 저기서 쉬고싶다고 했습니다.

어느날 기차는 사람들에 의해 들려졌고
그곳 푸른동산에 놓여졌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기차는 알았습니다.
나는 더 이상 기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무리 좋은 엔진을 달고 있어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고철에 불과합니다.
더 이상 달릴 수 없기 때문이죠.
기차는 레일 위에서만 자유로울뿐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나님이 정해주신 길이 곧 진리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그 길 위에서 자유롭습니다.
성경은 그 길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그 길 위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