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마태복음 2:1-12)

하나님 사랑 2019. 12. 2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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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기쁨이 온 누리에 크게 임하길 

예수님은 세상에 오시어 
33년의 삶을 사시다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었다.

정의의 길은 
제자로부터 배신을 당할만큼
십자가에 처형을 당할만큼
그래서 목숨까지 내 놓을만큼
억울하고 괴롭고 험난한 길이지만
사흘만에 부활하셨던 것처럼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내가 세상에 적응하는 부류와
세상을 내게 맞추려는 부류다.

내가 세상에 적응하는 부류는
세상의 변화에 자신을 맡기는 자로
지혜로운 자라 부른다.

세상을 내게 맞추려는 부류는
계란으로 바위를 깨서라도
세상을 바꾸려는 자로
어리석은 자라 부른다.

비록 어리석은 자의 계란이
힘없이 깨지고 흔적조차 없을지라도
세상은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
변화되고 발전된다.

정의의 길을 걸었던 예수님은
지혜로운 자였을까
어리석은 자였을까
사람의 눈에는 어리석은 자였지만
하나님 눈에는 지혜로운 자였다. 

나는 지금 정의의 길을 걷고 있는가
나는 지혜로운 자인가 어리석은 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