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고통 당하는 자와 친구
하나님 사랑
2021. 10. 12. 07:01
고통 당하는 자의 말은 바람 같아서
거칠고 정제되지 않으며
불평 불만과 책임 회피
변덕스럽기까지 합니다.
욥이 그렇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공감하는 것입니다.
고통 당하는 친구의 잘못을 꼬집고
그의 말 꼬리를 잡고 따져
잘못을 지적하며 가르치는 것은
진정한 친구의 태도가 아닙니다.
욥의 친구 엘리바스가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고통 당할 때 침묵하여
말로 정죄하지 않게 하시고
고통 당하는 친구에게는
공감할 수 있는 위로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 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6: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