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인간의 심리적 변화는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의 단계를 거친다

오늘 욥은 
부정의 단계를 지나 분노한다.
참았던 말을 쏟아낸다.
하나님께 대한 불만이다.

하나님의 시험은 가혹하다.
한 순간에 
자식과 소유한 재산을 다 잃고
자신은 몹쓸 병에 걸렸으니
얼마나 괴롭고 원망스럽겠는가

더욱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는데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을 믿었는데
하나님께 대한 원망이 얼마나 크겠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신 메시지가 있다.
역설적으로 결국 인간은 자신의 본향인 
하나님 나라를 바라본다는 것으로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라는 사실이다.
뿌리가 4차원 영의 세계로 뻗어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