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길 시집

영(靈)

하나님 사랑 2021. 10. 21. 09:37

마귀는 하나님을 괴롭히려고

나쁜 소식과 좋지 않은 일로

하나님의 자녀를 쓰러트리려 한다.

 

천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기쁜 소식과 좋은 일로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하려 한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사로운 일을

영(靈)의 눈으로 볼 때 주의 음성을 듣고

천사와 마귀의 그림자를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