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길 시집

현세(現世)와 내세(來世)

하나님 사랑 2021. 10. 21. 09:49

현세(現世)는 시간과 공간 아래 있어

과거 현재 미래가 존재한다.

 

현재는 순간일뿐

실제는 과거와 미래만 존재한다.

 

현세(現世)에서 인생은 추억으로 남고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내세(來世)는 시간과 공간이 없고

영원한 현재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