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황무지에서 피어난 야생화처럼

하나님 사랑 2021. 10. 30. 07:35

여호와 하나님! 욥이 행했던 것처럼
내가 깊은 절망 앞에서 탄식할지라도
간사한 말로 나를 속여가며
헛된 말로 변명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황무지에서 피어난 야생화처럼
내가 깊은 절망 앞에서 탄식할지라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상황을 받아들이고 소망을 잃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