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주님의 나라를 바라봅니다.

나는 많은 고난을 받고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날 것이니
나를 따르려거든 자신을 내려 놓아라.

자신을 내려 놓는다는 것은
육신의 목숨과 세상의 소유보다 
주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더 중히 여김이다. 

따라서 당장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부끄럽게 여기거나
하나님의 일을 뒤로 미루지 마라.

하나님을 믿고자 한다면 
세상의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넘어
영원한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라

여호와 하나님!
내 영혼이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막아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특별히 허락하신 새 생명으로 감사가 넘치나니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 귀하게 쓰임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하기를 원하고
우리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9:1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