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고 순수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누구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고 싶어한다.
즉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 세계에서
내 영혼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그래서 내 삶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해 
매우 매우 알고 싶어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같이 겸손하고 순수한 자에게 
나타내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아멘.
그래서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것과
듣고 싶은 것을 듣는 것은 분명한 축복이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보고 싶고 듣고 싶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가 아닌 
겸손하고 순수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특별히 허락하신 새 생명으로 감사가 넘치나니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 크게 쓰임받는 자녀 되게 하소서
우리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하기를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10: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