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살고자 하면 죽음의 길을 택하라.

하나님 사랑 2022. 3. 23. 06:23
예나 지금이나 집단 민심을 등에 업은 정치권력은 악이다.
상식이 통하지 않고 합리적이지도 합법적이지도 않다.
예수님에 대한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의 행태가 그렇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권력에 대한 도전자이자 경쟹자이다.
정치권력 앞에 민심은 선전선동으로 세워진 권력의 하수인이다.

예수님은 그 권력과 민심에 의해 처절하게 찟기고 모욕당한다.
예수님은 살기위해 권력 앞에 무릎꿇지 않고 죽음의 길을 택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고 승리의 길임을 알기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 살고자 하면 죽음의 길을 택하라는 주의 음성을 듣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숨어들어오는 사탄을 막아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기도가 하남의 뜻에 따라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23: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