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도 감사해라.

어리석은 사람은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고
기쁨 중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곤 한다.
자신의 죄를 감추고 합리화 하기 위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나중에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며 
존재를 부인하기까지 한다.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시어 심판하는데
먼저는 제사장이요 다음은 주의 자녀들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곧 자녀들에 대한 정화이다.
역설적으로 보존을 위해 멸망의 심판을 하신다.
자녀를 사랑하기에 채찍을 드시는 것이다.
그러니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다짐합니다.
순간 순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모든 일이 하나님 뜻에 따라 이루어질 것임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말라기 2:1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