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하나님을 생각하는 순간 소통의 문이 열린다.
하나님 사랑
2022. 6. 30. 06:02
여호와 하나님!
누가 하나님 앞에서 죄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살다 보면 억울하게 당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고 행했던 일로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우리의 마음을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순간 소통의 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이 순간에도
수 없는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나의 생각을 보고 계십니다.
나의 소원함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은혜 내려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주의 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는 마음
비가 오는데 오늘 모임에는 어떻게 갈까 하는 마음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마음까지
하나님은 내 영혼을 세밀하게 바라보고 계십니다. 아멘.
그런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26: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