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아담과 하와가 뱀의 꼬임에 쉽게 넘어갔던 것처럼

사람은 사탄의 영을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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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왜 가짜에 열광하며 쉽게 넘어가는 것일까

어찌 보면 사람의 보편적 경향이 그런 것 같다.

삶에 대한 두려움이 의지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이고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을 믿기 쉬우며

나쁜 면도 필요 이상으로 확대해서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사탄은 이러한 인간의 속성을 이용하여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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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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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린도후서 1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