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계신다.

아브람의 아기를 임신한 사래의 종 하갈

아기의 임신으로 하갈과 사래의 갈등이 시작되고

하갈이 견디다 못해 집을 떠나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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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사자가 도망 중인 하갈에게 나타나 한 말이다.

즉시 귀가하여 사래의 명에 복종하며 살아라.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케 하여 수를 셀 수 없게 하리라.

네가 임신한 아이는 아들이니 아기를 낳으면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이스마엘은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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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에서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하갈의 마음에서 우는 소리를 들었듯이

지금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계신다는 사실과

하나님이 이스마엘의 삶을 들나귀 같다 하여

모든 형제와 대항하며 살것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이

나의 삶도 이미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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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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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 16: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