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뭔가 잘 풀린다는 느낌의 삶

하나님 사랑 2022. 9. 28. 06:24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를 떠나 

홀로 서기에 나선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중

꿈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고

우물가에서 우연히 외삼촌의 딸 라헬을 만난다.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드디어 외삼촌 라반을 만난다.

뭔가 일이 잘 풀린다는 느낌이다.


늘 이런 느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우연히 만난 사람이나

우연히 접한 소식 등이 

내가 바라던 것들이라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은 늘 이런 느낌이다.


여호와 하나님!

뭔가 일이 잘 풀리는 느낌의 삶을 갈망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29: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