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행복꺼리

야곱이 사랑한 라헬은 아기를 낳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레아가 아들 넷을 낳았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태를 여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새 생명이 잉태되고 태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왜 사랑받지 못하는 레아의 태는 여시고
사랑받는 라헬의 태는 열지 않으신 것일까?
이런 것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공평함인가?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가치 기준이 다르다.
어떤 이는 돈이 많아 행복하고
어떤 이는 자식이 많아 행복하고
어떤 이는 재능이 있어 행복하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특별난 행복꺼리를 주셨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내게 주신 행복꺼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29:3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