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지혜 자의 마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사랑
2022. 12. 19. 06:15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노래가 있다.
어느 날 낙엽 지는 소리에 텅 빈 마음을 보고
덧 없이 흘려 보낸 세월을 아쉬워 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바보라고 고백하는 노래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한창 열정적으로 일을 할 때는 느낄 수 없다.
인생 사계절에서 봄 여름을 지나 가을에 섰을 때
비로서 자연의 가을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전도자는 말한다.
옛날이 오늘보다 낫다는 말에 의문을 품지 말라.
죽음이 출생보다, 초상집이 잔치 집보다 나음은
지혜 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혜 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고
우매한 자의 마음은 잔치 집에 있다고 한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하루 하루를 지혜자의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전도서 7: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