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현상에 마음 두지 말고, 보이지 않는 본질에 마음을 두라.

사도 바울은 십자가의 길을 가라고 권면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본 받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가신 길은 고난과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

그리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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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 것이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일까?

세상에 보이는 현상을 쫓지 말고

보이지 않는 본질을 쫓아 가라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본질은 곧 하나님이시다.

보여지는 세상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권능 아래 있다.

매일 매일 내 앞에 펼쳐지는 일들은 다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나타난 일을 보지 말고 그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뜻을 보라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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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사도 바울을 본받아 십자가의 길을 가려 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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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립보서 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