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믿어라.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크게 패한다.

이스라엘 장로들은 패배한 원인을 하나님의 부재로 보고

실로에 있는 언약궤를 전투 현장으로 가져오게 한다.

이스라엘 군대는 사기가 오르고

블레셋은 두려움에 떨었으나 용감하게 싸울 것을 독려했다.

전쟁의 결과는 이스라엘의 대패 블레셋의 완승이었다.

이스라엘은 언약궤를 빼앗겼고

대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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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믿는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을 우상 숭배하듯 믿는 경우가 다반사다.

인간의 연약함이 드러낸 현상으로 이해는 하지만

그럴수록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스라엘의 패배는 언약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 지도자 대제사장 엘리와

두 아들의 회개하지 않는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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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섬겨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답시고 또 다른 우상을 숭배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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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상 4: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