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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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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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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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은

이미 예정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계셨다.

그러기에 불안이 엄습해오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예수님은 아무일 없게 해 달라고 원하면서도

하나님 뜻대로 되기를 원하였던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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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은혜로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가길 원합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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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태복음 26:3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