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하는 마음에서 희망의 싹이 돋아난다.

다윗은 이스라엘 최고 권력자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애통 해 한다.

다윗의 마음에 사울과 요나단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버지와 아들이었고

요나단의 다윗 사랑은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 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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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했고

다윗은 사울을 피해 도망 다녀야 했건 만

사울의 죽음을 접한 다윗의 마음은

왜 이렇게 애통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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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사울 왕이 죽었습니다.

다윗을 사랑했던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습니다.

이들의 죽음은 곧 다윗의 새로운 시대를 의미합니다.

애통하는 마음에 희망의 싹이 돋아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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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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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하 1: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