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예수님의 영적인 힘이 나를 움직인다.
하나님 사랑
2024. 1. 2. 06:22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시몬과 안드레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야고보와 요한도 함께 있던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이처럼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
부모 형제도 직업도 .... 쉽지 않은 결정이다.
그런데 성경에서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아무 고민 없이 쉽게 결정한 듯 하다.
저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영적인 힘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예수님의 영적인 힘.....
예수님의 영적인 힘을 추정케 하는 사건이 이어졌다.
바로 귀신 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는 사건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였지만
귀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임을 알고 있었다.
귀신도 예수님도 영적인 존재였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
내가 성도가 된 것도 나의 결정이라기 보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끌어 당겨졌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가복음 1: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