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자의 마음 자세

장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대하는 자의 마음은 어떨까?

어릴 때 동네에  욕 잘하는 할머니가 계셨다.
그 할ㅇ서니는 목소리도 무척 컸다.
어느 날 할머니의 기도가 동네에 소문이 돌았다.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극심할때였는데
우리 논 밭에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할머니의 마음을 보고 뭐라 하셨을까?

오늘 솔로몬의 기도에서 몇가지 특징을 발견한다.
첫째 하나님 앞에 내가 죄인임을 먼저 인정한다.
둘째 이방인 즉 세계 만민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즉 이기적이지 않고 이타적으로 기도한다.
심지어 원수를 위해서도 기도할수 있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이타적인 기도자가 되게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8:4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