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관자 여호와 하나님!

결국 이스라엘 왕국은 분열하게 되었다.

르호보암이 강권 통치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신 것을 이루신 것이다.

12지파중 유다와 베냐민 지파만 다윗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르호보암이 통치하는 유다 왕국이 되었고

나머지 10지파는 여로보암이 통치하는 북이스라엘 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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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자식이 잘되는 것이 부모에 대한 축복이라는 말이 있다.

또 잘못되면 조상 탓 한다는 말도 있다.

다시 말해 내가 잘되는 것은 내 부모에 대한 축복이고

나에 대한 축복은 내 자식이 잘 됨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르호보암의 선택이 이스라엘 역사를 분열의 왕국으로 바꾸었다,

그 선택에는 하나님이 개입하셨고 그 원인은 솔로몬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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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지금도 이스라엘은 전쟁으로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형제들과의 싸움이고

그 시작이 오늘 말씀처럼 르호보암 선택의 결과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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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상 1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