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다윗 후손으로 요시야라는 인물이 나타날 것과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죽임을 당할 것과

제단 위에 재가 뿌려진다는 구체적인 징표로

여로보암의 우상숭배를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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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사람을 잡으려 하지만

자신의 편 손이 말라버린다.

결국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말라버린 손의 회복을 구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라버린 손은 회복되었지만

여로보암은 여전히 화인 박힌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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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와서의 마음은 다르다고 한다.

여로보암의 손이 말라버렸을 때 그런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 손만 고쳐 주시면 하나님을 잘 믿겠다는 마음

그러나 막상 마른 손이 회복되고 나니

감사는 사라지고 회개하는 마음은 커녕 증오만 남는다.

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경고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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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한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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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상 13: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