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나의 일상이 하나님의 역사다.
하나님 사랑
2024. 5. 15. 02:54
선지자 엘리야는 아합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곧 가뭄으로 기근이 임할 것이라고 ...
아합이 믿지 않고 엘리야를 죽이려 하자
하나님은 엘리야를 요단 앞 그릿 시냇가로 피신시키고
까마귀를 통해 먹을 것을 가져다 줍니다.
얼마 후 가뭄으로 시냇가에 물이 마르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시돈 지방 사르밧으로 피신시키고
그곳에서 가난한 과부를 만나게 합니다.
엘리야는 그녀에게 작은 떡 한 개를 가져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는 날까지 음식이 떨어지지 않게 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가난한 과부가 엘리야의 말을 믿고 따르자 믿음대로 됨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
비가 내리고 이슬이 맺히는 것도, 어떤 사람을 만나 관계를 맺는 인연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그러고 보면 일상의 모든 일이 하나님 손에 의해 이루어짐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나는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이 예비하신 분이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임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17:1~16 -